미 육군, 사이버보안 염려 때문에 DJI 드론 전면 사용 금지령 내려

미 육군, 사이버보안 염려 때문에 DJI 드론 전면 사용 금지령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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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레딧: ITcle
 
로이터는 금요일(미국시각) 미 육군이 사이버보안 염려 때문에 산하 부대들에 DJI 드론의 전면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8월 2일 자로 온라인에 포스팅된 미 육군 메모는 이 명령이 DJI 드론과 DJI의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시스템에 모두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메모는 또한 모든 산하 부대가 이들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모든 DJI 소프트웨어를 삭제하며 모든 배터리와 스토리지 미디어를 제거하고 추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장비들을 안전하게 보관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메모는 DJI 드론이 미 육군 내에 아주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DJI 드론 사용 결정 중 육군본부와 상의하지 않은 것과 이에 대한 늑장 규제가 놀라운 것이며 실망을 주고 잇다고 덧붙였다.

미 육군과 계약을 체결한 개인회사는 사이버 취약점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육군 당국에 연락을 취했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국방부와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 삭스와 오펜하이머 분석가들은 2016년에 DJI가 전세계 상업용 및 소비자용 드론 점유율 약 70%를 차지한다고 예상했다. 골드만 삭스는 군대를 포함해 드론 시장이 향후 5년 동안 100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소스: 로이터

2 의견들

    • 보안이 철통 같아야 할 군 시설에서 중국산 드론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죠. 근본이 잘못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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