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1회 충전 주행거리 1000km 연료전지차 컨셉 ‘파인-컴포트 라이드’ 공개

토요타, 1회 충전 주행거리 1000km 연료전지차 컨셉 ‘파인-컴포트 라이드’ 공개

0 245
Toyota's fuel cell concept vehicle 'Fine-Comfort Ride". Source: Toyota Motor

 
블룸버그는 수요일(미국시각) 토요타가 1회 충전 주행거리 1000km(620마일)를 제공하는 연료전지차 컨셉 ‘파인-컴포트 라이드’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는 자사의 기존 수소연료차보다 주행거리가 50% 증가한 것이다. 이 컨셉 차는 다음주 도쿄 모터쇼에서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토요타는 이 차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능을 포함할 것이고, 자사는 궁극적인 제로 배기가스 차로서 연료전지차의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에 따르면 현재 연료전지차는 2200대에 불과하지만 2020년에는 4만대가 도로에서 주행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타도 2020년까지 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현재 생산량보다 10배가 증가된 연 3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컨셉 차는 6명까지 승객을 태우고 좌석은 서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회전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토요타는 더 이상의 구체사항은 언급을 회피했다.

수소연료차는 약 3분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주행거리도 전기차보다 더 길지만 인프라스트럭처의 결핍이 큰 문제이다. 일본에는 현재 91개의 수소연료 충전소가 있고 정부는 2020년까지 160개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일본에는 전기차를 위한 충전소가 7200개가 있다고 닛산은 말했다. 닛산은 자사 Leaf 전기차가 30분만에 충전할 수 있고 약 4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토요타는 현재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배송 트럭을 포함해 상용 수소연료차를 개발하고 있고 충전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요타는 혼다와 로열 더치 셀과 협업으로 캘리포니아에 7개 수소연료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10월 25일 도쿄 모터쇼에서 파인-컴포트 라이드 컨셉 카 뿐만 아니라 ‘소라’로 불리는 새로운 연료전지 컨셉 버스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버스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79명을 태울 수 있다. 토요타는 2020년 올림픽까지 도쿄에 100대 이상의 연료전지 버스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스: 블룸버그

의견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