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설립자 모리스 장, 1989년 삼성 이건희 회장이 자신을 영입하려 했다고 말해

TSMC 설립자 모리스 장, 1989년 삼성 이건희 회장이 자신을 영입하려 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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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레딧: Wikimedia
 
니케이 아시안 리뷰는 토요일(미국시각) TSMC 설립자 모리스 장의 말을 인용해 1989년 삼성 이건희 회장이 그를 영입하려 했다고 전했다.

장은 어제 TSMC의 연례 운동회에서 1989년 타이페이의 조찬 회동에서 이 회장이 삼성에서 일하자고 자신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장이 당시 타이완이 자체 칩 기술을 개발하거나 혹은 회사를 세우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서 이 회장이 성공적인 반도체 회사를 세우기 위해 거대한 자본 투자와 많은 엔지니어를 대줄 것이라고 그 회동에서 언급했다고 술회했다.

타이완 반도체 업계의 대부로 잘 알려진 장(86세)은 1987년에 TSMC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반도체 회사가 되었고 시가총액이 2076억 달러이다. 그리고 매출 면에서 세계 2위이다.

장은 또한 이 회장이 자신을 한국의 반도체 생산 공장으로 초대했고 그 여행은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 10월 2일에 자신이 내년 6월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NAND 플래시와 DRAM을 생산하는 세계 1위 메모리 칩 업체인 삼성은 이제 TSMC가 경쟁적 우위에 있는 코어 프로세서, 그래픽 프로세서, 모뎀, 다양한 센서 같은 로직 칩을 생산하고 있다. TSMC는 점유율과 매출 면에서 세계 1위 칩 하청업체이다.

TSMC는 애플과 퀄컴으로부터 주문을 따기 위해 최첨단 칩 생산기술 개발에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TSMC는 현재 최신 iPhone 모델들의 칩을 독점 공급하고 있고 삼성은 퀄컴의 고급 모바일 칩을 생산하고 있다.

애플의 핵심 공급업체로서 장은 iPhone X이 훌륭한 제품이라고 추켜 세웠다. 그리고 그는 모바일 제품 용 인공지능의 성장에 대해 낙관하면서 모바일 용 인공지능 기능의 범위가 분명히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스: 니케이 아시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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