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파트너 텐센트,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해

테슬라 파트너 텐센트,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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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월요일(미국시각) 테슬라 파트너 텐센트가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는 420억 달러 규모의 이미 혼잡한 자율주행차 시장에 텐센트가 후발주자로 뛰어든 것이다.

텐센트는 이제 구글, 바이두, 테슬라 같은 선발주자와 직접 경쟁하게 되었다. 위챗으로 잘 알려진 텐센트는 올 3월 테슬라의 지분을 5% 매입했고 중국 승차호출 서비스 디디 추싱과 지도 업체 NavInfo의 큰 후원자이기도 하다.

중국 내 경쟁업체 바이두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연구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고 2018년 자율주행차를 도로상에서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텐센트는 이전까지 지도, 인터넷 연결성, 이미지 인식 등에 집중했으나 마 후아텡 회장은 올 3월 자사가 미래에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개발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텐센트는 또한 중국 인터넷 기업가 윌리엄 리가 소유한 원래 NextEV로 불렸던 전기차 스타트업 Nio의 초기 후원자이다. Nio는 산호세에 본사가 있고 이 회사는 2020년까지 미국시장에 플러그-인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것을 약속했다.

텐센트는 현재 테슬라의 4번째 대주주이고 일론 머스크는 대중용 전기차 모델 3의 양산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텐센트와 테슬라가 더 많은 특정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협업할지는 분명하지 않다.

소스: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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