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핵심 공급 파트너 다이얼로그 반도체에서 수십명 직원 빼간 것으로 나타나

애플, 핵심 공급 파트너 다이얼로그 반도체에서 수십명 직원 빼간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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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PHOTO: Dialog semiconductor logo is pictured at a company building in Germering near Munich, Germany August 15, 2016. REUTERS/Michaela Rehle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화요일(미국시각) 애플이 핵심 공급 파트너 다이얼로그 반도체에서 수십명의 직원을 빼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링크드인 프로파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애플은 2016년 3월부터 지금까지 28명의 다이얼로그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빼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석가들이 “두뇌 고갈”로 묘사하는 일로 애플은 다이얼로그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이다. 방크하우스 람페 분석가 카르스텐 일트겐은 올 4월 다이얼로그와 애플 사이에 직원들의 이동 움직임을 포착했고 투자자 노트에서 애플이 자체 전력관리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다이얼로그의 주가를 폭락하게 만들었다.

다이얼로그의 상황은 같은 영국 칩 업체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와 유사하다. 이 회사는 올 9월 애플이 자체 그래픽 칩을 개발한다는 소식 이후에 회사를 매각했다. 회사 매각 이전에 이미지네이션 직원들도 애플에 채용되어 “두뇌 고갈”의 어려움을 겪었다.

다이럴로그는 이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이 회사와 가까운 소스는 직원 감소율이 정상보다 더 나은 편이라고 말하고 애플은 자사 뮌헨 디자인 센터에 다이럴로그를 포함해 몇 회사로부터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다이얼로그 주식은 지난 주 니케이 아시안 리뷰가 애플이 빠르면 내년도 iPhone에 자체 개발한 전력관리 칩을 장착할 것이라고 보도한 후 폭락했고, 이 회사 CEO가 애플이 내부적으로 전력관리 칩을 디자인할 능려이 있지만 2018년에 자체 칩을 장착할 징조는 없다고 발언한 후 또 한 차례 급락했다. 다이얼로그 주식은 1주 전 38.70 유로에서 36% 하락한 24.81 유로를 유지하고 있다.

소스: 야후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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