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항공사들, 배터리가 고정 부착된 스마트 러기지를 부치는 것 금지하기 시작해

일부 항공사들, 배터리가 고정 부착된 스마트 러기지를 부치는 것 금지하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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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레딧: Wikimedia
 
Fortune은 화요일(미국시각) 일부 항공사들이 배터리가 고정 부착된 스마트 러기지(luggage)를 부치는 것을 금지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 러기지는 폰을 충전하는 것부터 위치 추적과 공항에서 미니 스쿠터로 사용하는 등 여러 기능들을 제공해 최근 몇년 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배터리가 고정 부착된 수화물을 부치는 것을 금지시켰고 이 새로운 규정은 내년 1월 15일부터 발효된다. 델타 에어라인스와 알라스카 에어라인스도 비슷한 규정을 발표했다. 아직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와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는 검토 중에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수화물을 구동시키는 리튬-이온 배터리이다. 이 배터리는 비행 중 발화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다수의 발화 후 기내 반입이 금지되었던 삼성 갤럭시 노트 7이 사용했던 동일한 배터리이다.

항공사 괸계자들은 홀리데이 선물로 이같은 스마트 러기지를 주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 러기지는 가격이 수백 달러에 달하고 새로운 규정이 발효되면 더 이상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승객들은 스마트 러기지를 부칠 때 배터리를 제거해 휴대 수화물에 넣으라고 요구될 것이고, 스마트 휴대 수화물 백에 부착된 배터리도 반드시 제거한 채로 탑승해야 한다고 항공사들은 말했다.

소스: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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