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Phone 사용자, 결함있는 폰 수리를 피하기 위해 감속을 사용했다고 애플을 세번째로...

미국 iPhone 사용자, 결함있는 폰 수리를 피하기 위해 감속을 사용했다고 애플을 세번째로 제소

2 677

이미지 크레딧: iFixit
 
애플 인사이더는 금요일(미국시각) 미국 iPhone 사용자 키튼 하비가 오늘 애플이 결함있는 폰 수리를 피하기 위해 감속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iPhone 제조업체를 어제 이후 세번째로 제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 연방법원 북부캘리포니아지원에 애플을 제소했고, 원고의 변호사는 자신의 고객이 이전의 iPhone 6가 50% 이상 배터리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꺼지고 극도로 느려지는 현상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의 고객은 $1000 이상을 지불하고 새 iPhone을 구입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애플이 2016년 11월에 “극소수”의 iPhone 6s와 6s 플러스 사용자들에게 이와 유사하게 꺼지는 문제가 있음을 시인했고, 제한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플은 후에 다른 iPhone 모델들도 영향을 받았다고 시인했다고 말했다.

하비는 애플이 단지 iPhone 6s 모델들 뿐만 아니라 영향을 받은 모든 iPhone 모델들의 배터리를 교체해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 iOS에서 감속 메커니즘을 사용했고 애플의 성명은 고객들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감속은 애플이 이를 수정하기 위해 시간, 돈, 노력을 들이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고 결함있는 배처리의 본질과 범위를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하비는 소장에서 주장했다. 그리고 느린 iPhone은 사람들로 하여금 업그레이드 하게 만든 “추가 이득”을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송은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iOS에서 수정한 것을 알리고, 성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수정하며, 결함있는 iPhone을 구입하거나 수리 혹은 교체한 사용자들에게 환불하고, 여전히 성능 저하 현상을 겪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새 배터리로 교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소송은 애플이 수요일 추운 기후 혹은 오래된 배터리로 인해 갑자기 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형 iPhone 모델들을 감속시킨다는 것을 시인한 후 어제 LA와 시카고에서 애플을 제소한 후 세번째로 제기된 것이다. 애플은 “iOS 11.2와 함께 iPhone 7에도 이 기능을 확장했고 미래에 다른 제품들에도 지원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스: 애플 인사이더

2 의견들

  1. 저는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은 하위 iOS로의 다운그레이드를 허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아이폰6도 그렇고 아이패드1도 그렇고 아이패드 미니 1도 최신 버전까지 올렸습니다만 속도가 느려저서 불편합니다. 해당 기기들이 출시했을때의 버전부터 최대로 가능한 버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업데이트야 현재처럼 하면되지만, 수동으로 특정 버전으로 가는 것을 막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안 이슈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구형기기들은 최신iOS를 지원해 주지도 않기때문에 보안에 취약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애플이 고객들의 보안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보안패치를 별도로 해주는것이 맞겠죠.

    • 애플이 iOS 독점이다보니 모든 면에서 고자세일 수밖에 없어요. 어떤 큰 계기가 있어서 그런 자세가 근본적으로 바뀌기 전에는 힘들 거에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