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애플 iPhone 점유율, 높은 가격과 치열한 경쟁으로 하락하고 있어

아시아에서 애플 iPhone 점유율, 높은 가격과 치열한 경쟁으로 하락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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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릿 저널은 월요일(미국시각) 아시아에서 애플 iPhone 점유율이 높은 가격과 샤오미, OPPO, Vivo 등 중국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업체들은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스마트폰을 제공해 소비자들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들은 향상된 셀피 카메라와 더 큰 배터리 용량 등 iPhone에서 볼 수 없는 기능들로 애플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다.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의 평균판매가는 $200이다. 이 가격과 가장 근접한 애플 기기는 2016년 출시한 4인치 iPhone SE이다.

스마트폰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애플 점유율은 2013년 13%에서 현재 8%로 하락했다. 스마트폰 2위 시장인 인도에서도 애플의 점유율은 2%이다.

애플이 중국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격하고 있는 중국업체들과 경쟁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중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아브하이 샤히(28세)는 그의 iPhone 6를 가격이 약 $200인 샤오미 홍미 노트 4로 교체했다. 그는 iPhone이 너무 가격을 비싸게 매겼고, 홍미 노트 4는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하고 있고, 카메라 성능도 아주 좋으며, 느리지도 않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작년에 인도에서 큰 히트를 쳤다. 시장점유율은 2015년 3%에서 작년에는 19%로 급등했다. OPPO와 Vivo도 인도와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대형 광고판에 iPhone은 제공하지 않지만 자사 폰들이 제공하는 기능들을 크게 홍보하고 있다. 예를 들어 셀피 사진에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주름을 제거해 주는 기능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스: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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