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지도자 부문에 선정돼

문재인 대통령,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지도자 부문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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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Jae-in, the 2017 presidential nomine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tands for a portrait in Seoul, South Korea on April 15th, 2017. Photo by Adam Ferguson for Time

 
문재인 대통령이 타임의 연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지도자 부문에 선정되었다. 문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가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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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2015년 내가 미국 대사로 봉직하는 동안 칼을 휘두르는 친북 민족주의자에 의해 공격당한 뒤 서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를 빠르게 방문했다. 당시 야당 지도자였던 그의 명망에 걸맞게 문씨는 동정심이 많고 마음을 끄는 사람이었다. 그는 “비가 온 후 땅이 굳어진다”는 한국 속담을 나와 함께 나누었고, 우리는 위기가 어떻게 기회를 만드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은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된 후, 동계 올림픽에 김정은의 여동생을 맞이하고, 남북 정상회담에 동의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사이에 최초의 미국-북한이 정상회담이 될 수 있는 것을 중개하는 등 북한과 관련해 극적으로 움직였다. 문은 이제 불법적인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을 평양으로부터 제거하기 위해 미국과 북한은 물론 지역 경쟁국들과 교섭을 진행해야 한다.

위험도가 이보다 더 높을 수는 없다. 협상도 쉽게 깨질 수 있지만,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면 한반도, 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리퍼트는 2014년에서 2017년까지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했다.

소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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