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iPhone 모델, eSIM 채용으로 미국 통신사들 염려하고 있어

2018년 iPhone 모델, eSIM 채용으로 미국 통신사들 염려하고 있어

0 811

 
폰아레나는 수요일(미국시각) Barron’s를 인용해 애플이 2018년 iPhone 모델에 eSIM을 채용하고 이는 미국 통신사들에게 염려를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버라이즌, AT&T, T-Moble, 스프린트 같은 미국 통신사는 최근 다우 존스의 보도 때문에 염려하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018년 iPhone 모델은 기존의 SIM과 SIM 트레이를 eSIM으로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iPhone 사용자는 셀룰러 연결 면에서 훨씬 더 유동적이고 자유롭게 된다. 사용자의 통신사로부터 구입해야 하는 기존 SIM 카드와 달리 eSIM은 프로그램이 된 OTA이다.

즉 SIM은 사용자를 한 통신사에 묶이게 하지만 eSIM은 사용자가 통신사를 변경할 수 있다. 만일 한 통신사가 특정 지역에서 열악한 커버리지를 제공한다면 혹은 다른 통신사가 더 저렴한 가격을 제공한다면 사용자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통신사를 변경할 수 있다.

애플은 이미 iPad에 애플 SIM 카드를 채용했다. 이처럼 사용자가 통신사를 변경할 수 있는 eSIM의 기능이 곧 미국 통신사를 염려하게 만드는 것이다.

왜 미국 통신사가 걱정하는가? 미 법무부는 버라이즌과 AT&T가 G.S.M.A 그룹과 음모를 꾸몄다고 고발했기 때문에 충분히 걱정거리가 된다. 이 트리오는 eSIM 칩이 장착된 폰을 하나의 무선통신사에 고정시킬 수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Craig-Hallum의 분석가 앤서니 스토스는 어제 자신의 “확인”에 근거해 애플이 iPhone의 마더보드에 설치될 eSIM 칩에 대해 ST Microelectronics와 계약을 체결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미 애플에게 페이스 ID 용 부품을 제공하는 이 회사는 시리즈 3 애플워치 용 각 eSIM 칩에 대해 1 달러를 받는다.

애플은 이런 “언락된” eSIM을 지원하는 iPhone 모델을 판매하면서 통신사가 소비자들과 맺고 있는 관계를 완화하고 iPhone 사용자와 관계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 분명히 통신사는 이런 모델의 사용자가 계속 통신사를 변경하는 것을 제한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는 고객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면 즉시 통신사를 통해 융자한 회사가 가입자의 잔액을 지불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수행할 수 있다. 이는 통신사가 사용자를 24개월 동안 계속 묶어두고 있는 이유다.

또한 eSIM 칩을 내장한 iPhone 모델에 대한 장기간 융자나 다른 멋진 거래는 애플이 맡을 수 있다. 2018년 라인업은 9월에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보도가 정확하다면 애플은 계획을 헤아리는데 불과 몇 주를 남겨 놓고 있을 뿐이다.

소스: 폰아레나

의견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