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2년 전 스냅챗 스토리 카피한 것 가장 스마트한 전략으로 드러나

인스타그램, 2년 전 스냅챗 스토리 카피한 것 가장 스마트한 전략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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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de는 목요일(미국시각) 인스타그램이 2년 전 스냅챗 스토리를 카피한 것이 회사 사상 가장 스마트한 전략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는 경쟁업체의 최고 제품을 직접 카피한 것으로 심지어 ‘스토리’라는 명칭까지 그대로 썼다. 그 결과 이제 스냅챗 스토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되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4억명 이상의 일활동사용자(DAU)를 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고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공유하고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스냅챗으로부터 모멘텀을 빼앗아 왔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스냅챗의 사용자 성장은 인스타그램이 자사 스토리를 론칭한 후 곧 저조해졌다.

어제 스냅은 지난 분기에 300만명의 사용자를 잃어 자사 최초로 사용자가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4억명 일활동사용자수는 스냅챗 앱 전체 사용자수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이는 또한 사상 최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미디어 포맷이다.

RBC 캐피털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약 31%가 매달 스토리에 포스팅하고, 이는 1년 전 21%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사용자의 47%가 적어도 매주 스토리를 보며 이 역시 1년 전 32%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사람들은 또한 이전 어느 때보다 인스타그램 안에서 시간을 더 많이 소비하고 있다. 시밀러웹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미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올 6월 매일 53분을 소비한다. 이는 1년 전 28분에서 거의 2배가 성장한 것이다. 물론 이같은 소비 시간 성장을 다 스토리에 돌릴 수는 없지만 큰 요인이 된 것만은 분명하다.

소스: R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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